신지은, LPGA 텍사스 슛아웃 우승 2016-05-02 07:21 [사진=USA투데이 홈페이지] 신지은(24·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0년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이다. 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4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신지은의 우승 상금은 19만5000달러(약 2억2000만원)다. 관련기사 野, '尹골프 논란' 연일 공세..."與 사과는 커녕 동문서답" [이동훈의 골프史] 타이거 우즈와 맞붙은 유일한 필리핀 골퍼 국회 운영위, 대통령실·경호처 예산 삭감 공방…'尹 골프' 논란 후끈 한국골프회관서 고객 선호도 베스트 골프장 시상식 상품권깡 통해 골프·식사 접대한 제일약품…공정위 과징금 3억 부과 violet17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