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우주소녀, 중국서 '별그대' 장태유 감독과 인증샷 공개
2016-04-27 09:3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우주소녀가 '별에서 온 그대' 감독 장태유 감독과의 특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우주소녀는 26일 공식 SNS에 ‘우주소녀의 영원한 응원군 장태유감독님의 첫 중국 진출작 ‘몽상합화인 (梦想合伙人)’시사회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영광이네요~삼촌 영화 대박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공개 된 사진 속 우주소녀는 장태유감독을 중심으로 둘러 서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주소녀는 지난 24일 박지은작가와 배우 여진구,이기우와 함께 장태유감독의 초청을 받아 중국 베이징 완다 CBD극장에서 열린 장 감독의 첫 중국진출 영화 ‘몽상합화인’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사회 현장에는 우주소녀를 비롯해 곽부성, 야오천, 유니크, 여진구, 이기우등 한중 탑스타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중국 주요 언론 매체 100 여곳이 취재하는 등 대 성황을 이뤘다. 앞서 장감독은 올해 초 우주소녀 데뷔 당시 직접 응원 메세지와축하영상을 전하며 남다른 친분을 인증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음악방송, 예능, 화보를 넘나들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