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원, 도내 중소기업 기술애로 해결 나서
2016-04-26 17:13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과기원(원장 곽재원) 중소기업 기술혁신지원단은 26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16년 제1회 ‘SME 솔루션 토크’를 개최했다.
SME(SmallMedium Enterprise)솔루션 토크는 도내 중소기업 기술지도 및 자문을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기술지도를 통해 기업의 유망기술이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과기원은 지난 2월부터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애로기술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접수된 총 27건의 수요기술 중 지역별 산업별 특성에 맞는 전문가별 매칭을 통해 솔루션 토크에 참여할 5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5개사는 이번 솔루션 토크 통해 기업의 경영문제, 필요 지원사업과 정책 등을 건의하는 간담회인 ‘융합 솔루션 토크’와, 기술전문가와 기업 간 1:1 심층컨설팅을 통해 신기술 및 융복합 기술을 제안하고 자금·경영 등 애로 기술 해결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토크’을 지원받았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사전에 참여기업의 R&D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기술을 확인하고 진단하는 1차 컨설팅을 실시해, 솔루션 토크 당일 더욱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컨설팅 진행이 가능했다.
곽재원 원장은 “지원단은 참여기업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생산현장 공정개선, 연구개발 활동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솔루션 토크로 도내 중소기업이 기술혁신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과기원은 지난 2월부터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애로기술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접수된 총 27건의 수요기술 중 지역별 산업별 특성에 맞는 전문가별 매칭을 통해 솔루션 토크에 참여할 5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5개사는 이번 솔루션 토크 통해 기업의 경영문제, 필요 지원사업과 정책 등을 건의하는 간담회인 ‘융합 솔루션 토크’와, 기술전문가와 기업 간 1:1 심층컨설팅을 통해 신기술 및 융복합 기술을 제안하고 자금·경영 등 애로 기술 해결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토크’을 지원받았다.
곽재원 원장은 “지원단은 참여기업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생산현장 공정개선, 연구개발 활동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솔루션 토크로 도내 중소기업이 기술혁신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