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은지원, 무심한 세월에 한탄 "쓰레기 됐어"
2016-04-26 14:46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신서유기'에서 은지원이 무심한 세월에 한탄했다.
은지원은 26일 오전 공개된 tvNgo '신서유기2'에서 중국 청두에 있는 판다지구를 구경하고 나오며 체력 저하를 호소했다.
버스에 올라탄 은지원은 "몸이 쓰레기가 됐다. 5년 전까지만 해도 안 그랬는데"라며 체력이 전에 비해 떨어졌음을 고백했다. 또 김밥으로 허기를 달래는 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