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파독 간호사 50주년 기념해 ‘파독 간호사’ 일행 국내 초청
2016-04-24 10:54
파독 간호사로 구성된 ‘빨간 구두’ 연극단은 오는 27일 저녁 서울 혜화동 대학로 소재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파독 간호사들의 애환을 담은 자전적 연극 ‘베를린에서 온 편지’를 공연할 예정이다.
당일 공연장 로비에서는 60년대 파독 간호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전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공연 후 28일부터는 판문점, 서울 시내, 용인 민속촌 등 모국 투어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