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마카오 식도락 여행, 동대문으로 떠나요~

2016-04-24 08:54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마카오 정부 관광청과 프로모션 진행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5월 18일까지 마카오 정부 관광청과 함께하는 마카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와 루프톱 바 '더 그리핀 바'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 프르모션을 통해 마카오의 밤낮을 즐길 수 있다. 

마카오의 '낮'이 펼쳐지는 타볼로 24에서는 포르투갈 식 튜나 샐러드, 씨푸드 스프, 로스트 치킨, 에그타르트 외에도 마카오 식 옥스 테일 커리, 커리 치킨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이외에 스파클링 와인, 디톡스 생과일 주스, 인퓨징 스파클링 워터, 진저에일, 커피 등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주중 런치 뷔페 7만8000원, 디너 뷔페는 9만8000원이며 공휴일 및 주말에는 브런치·디너 뷔페 9만 8000원이다.

프로모션 기간 중 타볼로 24 방문한 후 인증샷을 찍어서 SNS에 올리면 에그 타르트 모양의 폰 케이스를 증정한다. 

루프 탑 바 더 그리핀 바에서는 마카오의 은밀한 ‘밤’의 세계가 펼쳐진다.

몽환적인 마카오의 밤 품경과 어울리는 폴 댄스(Pole dance)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마카오 테마의 3가지 칵테일 네이비(Navy), 이노센트 블로썸(Innocent Blossom), 트로피칼 타르트(Tropical Tart)와 더불어 아프리칸 치킨, 바칼랴우 케이크 대구 프리터, 게살 파테, 마카오 스타일로 재해석한 포크 커틀렛 등의 타파스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9000원부터 6만원대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