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공 부산, 특성화고 예비산업인력 안전의식 고취 캠페인
2016-04-23 13:22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지난 22일 부산자동차고등학교(교장 이만섭)에서 자동차정비·부품가공·생산자동화과정 실습공정 및 급식실 시범안전점검과 예비근로자인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성화고 안전점검은 안전교육 시범학교로 운영 중인 부산자동차고의 유해·위험요인 시범점검을 통해 학교 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의식 조기 정착을 통해 향후 산업현장 근무 시 재해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안전의식 고취 캠페인을 실시, 학생들에게 취업 전 안전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