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스페셜' 송중기 연기, 환상이 아닌 있을법한 캐릭터다
2016-04-22 22:13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태양의 후예'가 6개월 간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는 2회에 걸친 스페셜 방송에 이어 6개월 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송했다.
'태양의 후예'는 마지막회를 38.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 후 3부작으로 스페셜 방송을 내 보냈다.
이에 백상훈 연출은 “송중기, 몸짓으로 연기를 했다. 그냥 환상에만 있을법한 것이 아니라 유시진이 캐릭터로 살아있었다”고 칭찬했다.
군인 역을 더 실감나게 살릴 수 있었던 것은 제대한 지 3개월 만에 찍은 작품이기 때문이라는 진단도 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