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솔로곡 '하늘바라기' 5일째 음원차트 1위 고수

2016-04-22 13:3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솔로가수로 나선 정은지가 솔로 데뷔곡 ‘하늘바라기’로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정은지의 ‘하늘바라기’는 현재(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에서 1위를 지속중이다. 뿐만 아니라 에이핑크 데뷔 5주년 기념 팬송 ‘네가 손짓해주면’도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겹경사를 맞았다.

여기에 정은지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낸 솔로곡 ‘하늘바라기’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한 오늘(22일) 정은지의 첫 번째 솔로앨범 '드림(Dream)'이 전국 각지의 음반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판매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실제 발매 전 예약주문이 시작되자 빠른 속도로 초도 물량 3만장을 완판한데 이어 추가로 2만장이 제작에 들어간 상황이다.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는 어린 시절 아빠와의 추억을 담은 자전적인 노래로 정은지의 따뜻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이 시대의 모든 아버지들에게 진한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는 포크팝 장르의 노래다.

한편, 홀로서기에 성공한 정은지는 당분간 솔로곡 ‘하늘바라기’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