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보도블록 껌딱지 제거 집중
2016-04-22 11:3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 동안 역세권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이물질 제거에 주력한다.
시는 전담요원 10명을 충원한 가운데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역세권을 수시로 순찰, 장비를 이용해 보도블록의 껌 딱지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전봇대나 버스정류장에 무분별하게 나붙은 청테이프를 떼어 내는데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씹던 껌은 반드시 종이에 싸서 휴지통에 버릴 것을 당부하는 시민홍보활동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