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4월 20일(수)에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와 공동으로 ‘사랑의 도시락 전달’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도시락 전달’은 200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벌써 8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행사로서, 대한적십자사와 손을 잡고 당진시 관내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하여  도시락 및 밑반찬 등을 전달하는 행사다.

올해에도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과 당진화력본부 들이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봉사관에 모여 오전 9시부터 8시간 동안 정성을 담아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었다.

이날 만든 사랑의 도시락은 당진시 관내 무의탁어르신 105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당진화력본부 봉사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내실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