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소유진, 청순미 돋보이는 '자체발광 비하인드'

2016-04-17 18:55

배우 소유진의 '아이가 다섯' 비하인드[사진=에이스토리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소유진이 세월을 역행한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17일 극에서 싱글맘 안미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배우 소유진의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소유진은 편안한 차림에도 가려지지 않는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다. 실제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소유진은 '아이가 다섯'에서 풍부하고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이혼한 싱글맘의 상처와 아픔을 공감되게 그리고 있다. 최근 안재욱(이상태 역)과 두 번째 사랑을 시작,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기도 하다.

제작사 관계자는 "소유진은 많은 촬영 분량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연기에 몰입하며 누구보다 살뜰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챙기고 있다"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안재욱-소유진 커플의 재혼로맨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