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제휴사 최대 70% 할인 받는 '더블할인 멤버십' 출시
2016-04-17 09:00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KT가 일반고객과 VIP 고객 구분없이 원하는 날에 원하는 제휴사에서 더블할인을 받을 수 있는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KT가 15일부터 선보인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월 1회, 2배의 할인 혜택(상시 혜택 대비)을 제공하는 특별한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로, 대상 제휴사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CGV,미스터피자, 뚜레쥬르, 롯데월드이며 제휴사는 계속 확대시킬 예정이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전 고객30% 할인 △CGV 현장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최대 8,000원 할인 △미스터피자VIP고객 40% 할인, 일반고객 30% 할인 △뚜레쥬르 전 고객 30% 할인 △롯데월드 전 고객 자유이용권 본인 70% 할인, 동반 3인 4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원호 KT 마케팅부문 고객분석실 통합CRM 담당 상무는 "더블할인 멤버십은 선택형 멤버십에 대한 고객의 니즈와 트랜드를 반영한 KT멤버십만의 차별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최강의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