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허영란, 과거 동안 외모 비결 묻자 "나이에 상관하지 않고…" 혹시 망언?

2016-04-15 20:19

결혼 허영란[사진=허영란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허영란의 과거 외모 관련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허영란은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두근두근달콤' 제작발표회에서 동안 외모 비결에 대해 묻자 "특별한 비결은 없죠"라고 밝혔다.

이어 "나이에 상관하지 않고 지내고 있어 그런 것 아닌가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또 이선영 KBS 아나운서가 "그럼 타고난 것이네요?"라고 묻자, 허영란은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허영란이 오는 5월 1일 동갑내기 연극 배우 겸 연출자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