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왕위평 셀비지 총괄감독 "세월호 작업 기상악화가 변수"
2016-04-14 11:08
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왕위평 상하이 셀비지 현장총괄감독이 14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기자실에서 세월호 선체 인양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왕 감독은 "세월호 침몰 현장 유속이 빨라 잠수사들의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향후 풍랑 등 기상악화가 변수다. 지난 10월 세월호 특조위와 유가족도 바지선에 승선을 못하고 돌아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