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부부, 결혼 11년 만에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2016-04-13 14:45

[사진=아주경제]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결혼 11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13일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가인-연정훈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 알려드립니다. 오늘 13일 새벽 한가인씨가 어여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가인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여 연정훈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으며, 무사히 건강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라며 “처음 세상의 빛을 본 아이가 따뜻함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새 가족을 맞이한 한가인-연정훈 부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2세를 가지게 됐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가인씨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한가인-연정훈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 알려드립니다.

오늘 13일 새벽 한가인씨가 어여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한가인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여 연정훈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으며, 무사히 건강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처음 세상의 빛을 본 아이가 따뜻함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새 가족을 맞이한 한가인-연정훈 부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항상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 감사 드립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