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아쿠아리움에서 박물관 교육까지 한 번에

2016-04-11 14:22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과 함께하는 생물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전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아쿠아리스트 직업 체험인 ‘시크릿 아쿠아’와 메인수조 ‘물고기 피딩체험’을 한 후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으로 이동해 생물해부과학 실험 및 바다의 화석이야기 교육을 받게 된다.

진행 시간은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이며 교육은 4월 30일부터 5월 2차례(5월 7일, 21일), 6월 2차례(6월 4일, 18일)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는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신청받으며 요금은 1만5000원, 연간회원은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