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벨, 자외선 차단 '선팩' 출시

2016-04-11 01:00

끌레드벨 ‘선팩’ [사진=끌레드벨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끌레드벨은 자외선 차단 제품 '선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성분을 동그란 모양의 100% 순면 원단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백탁 현상과 끈적임이 거의 없다.

스위스 고산지대의 에델바이스를 비롯해 선백리향과 브델리아 추출물 등 241여개 자연유래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또 천연 자외선 차단성분으로 알려진 호주산 브로콜리싹도 들어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선팩을 얼굴이나 목, 팔 등 원하는 부위에 문지르듯 발라주면 된다.

1상자에 5매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2만4000원이다.

갤러리아면세점63과 제주공항 면세점, 리츠칼튼호텔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