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강지용 "감귤 농가 웃음 되찾아 주겠다"
2016-04-10 04:27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4·13 총선, 막바지 선거운동에 불이 붙었다.
서귀포시 선거구 강지용 새누리당 후보는 지난 9일 오후 5시 감귤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효돈동을 찾아 “동민들을 위한 소득증대와 행복 효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
강지용 후보는 “효돈천의 자연생태를 이용, 자연생태학습의 명소로 만들어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효돈의 절경을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만들것” 이라며 “당선 후 가장 먼저 농가부채 경감대책을 마련, 어려움에 허덕이는 농가 여러분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