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오, 치아미백 돕는 '르블랑 미백프로그램' 출시

2016-04-09 01:00

페리오 ‘르블랑 미백프로그램’ [사진=페리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LG생활건강의 페리오는 치아 미백을 돕는 '르블랑 미백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치아 미백 효과와 밀착력을 높여주는 부스터를 치아에 바른 후 90분간 패치를 붙이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보건복지부의 보건신기술(NET) 인증 기술이 적용됐으며, 임상을 통해 사용 후 3일 만에 치아 미백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가격은 4만5000원.

매일 양치하는 것만으로도 치아 미백 효과가 있는 '르블랑 미백치약'도 함께 출시됐다. 르블랑 미백프로그램 사용 후 새하얘진 치아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하면 더욱 좋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만5000원

한편 페리오의 새로운 모델 송중기는 최근 르블랑 광고 촬영을 마쳤다. 송중기는 하얀 치아가 돋보이는 밝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치아 미백 제품 모델다운 면모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