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황치열, 중국에서 "출연료 한국의 100배 받는다"...'깜짝'

2016-04-08 00:45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해피투게더3’ 황치열이 중국에서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는 '태양의 남친들 특집'으로 황치열이 출연해 중국에서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황치열은 중국에서 자신을 알아보고 공항이 마비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궁금한 게 있다며 “중국에선 돈을 더 많이 주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이에 황치열은 "한국의 100배를 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덧붙여 중국 매니저로 활동 중인 장위안은 "중국 스케줄 두 개를 포기하고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는데, 그 출연료가 3억 원이라며 3억을 포기하고 온 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