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롯데자이언츠와 ‘레이디스 청바지데이’ 프로모션…야구와 청바지?

2016-04-08 00:08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엠케이트렌드, 대표 김상택·김문환)가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레이디스 청바지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9월까지 총 다섯 차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청바지를 통해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프로모션 당일 청바지를 입고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현장 매표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경기 중 전광판에 상영되는 버커루의 2016 S/S 시즌 화보 속 류혜영의 포즈를 따라 하는 ‘1988 성보라 따라잡기’ 등 관람객과 함께 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버커루 청바지 교환권 및 자사 액세서리 브랜드 비에이케이의 다양한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을 포함한 광복, 동래, 센텀시티점 버커루 매장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 15만원 이상 제품 구입 고객 중 선착순 32명에게 롯데자이언츠 경기 티켓(1인 2매)을 증정하며 매장 방문객 중 롯데자이언츠 경기 티켓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청바지 구입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버커루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다양한 티켓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버커루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이디스 청바지 데이’는 올해 상반기 버커루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버커루 컬처 페스티벌’의 첫 번째 프로모션이다. ‘버커루 컬처 페스티벌’은 프로야구,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 함께 하는 이벤트 시리즈로 고객과의 공감과 소통을 확대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