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15주년 기념 원두 업그레이드 진행
2016-04-08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디야커피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원두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이디야커피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브랜드명의 어원이자 '커피의 고향'으로 불리는 에티오피아 원두가 추가됐다. 에티오피아 원두와 함께 케냐, 과테말라, 콜롬비아 원두가 적정 비율로 블렌딩됐다.
에티오피아 원두는 입안 가득 꽃이 피는 듯한 향미와 부드러운 산미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원두의 배합으로 앞으로 이디야커피에서는 입안 가득 느껴지는 바디감과 균형감, 부드러운 향미, 줄어든 쓴맛과 깔끔한 후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