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차 라인업 발표!

2016-04-06 08:42
얼리버드 티켓 5분만에 매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락 페스티벌의 역사인 [제11회 2016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이하 펜타포트]의 두번째 라인업이 발표되었다.

지난 3월 29일 발표한 위저(WEEZER), 패닉 엣 더 디스코(PANIC! AT THE DISCO),나씽 벗 띠브스(NOTHING BUT THIEVES), 칵스(THE KOXX), 페퍼톤스,위아더나잇이 포함된 1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은 5분만에 3,000장이 매진되며 펜타포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뜨거웠던 1차 라인업에 이어 2차 라인업이 발표되었다.

해외팀으로는 올 해 초 7집 ‘Nothing Thoughts’를 발매하며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온 브리티쉬 록의 자존심인스웨이드(Suede)와 청량한 일렉트로-팝-록의대명사투 도어 시네마 클럽(Two Door Cinema Club), 그리고 LA 출신재미교포 2세로구성된떠오르는밴드,런리버노스(Run River North)가 추가됐다.

국내팀으로는라이브공연의최강자데이브레이크,미니멀하며강력한사운드로음악인들이더인정하는밴드라이프앤타임,2016 한국대중음악상최우수헤비니스음반수상의영예를얻은국가대표 메탈밴드매써드, 귀와눈을예술적으로물들게하는신스팝 밴드 피터팬 컴플렉스,유쾌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는 로맨틱펀치가 발표되었다.

또한지난해 2015 신한카드그레이트루키프로젝트에서우승한 TOP3 보이즈인더키친, MAAN(맨), 오리엔탈쇼커스가한층성장한모습으로등장한다.

1차 라인업에서 발표된 위저(Weezer)와 패닉앳더 디스코(Panic!at the disco),그리고 나씽벗띠브스(Nothing But Thieves)를 비롯하여브리티쉬 록의 전설 스웨이드(Suede)와 전 세계 페스티벌에서 가장 ‘핫’한 밴드로 뽑히고 있는 투 도어 씨네마 클럽(Two Door Cinema Club)까지 2차 라인업에 추가되며 국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웨이드(Suede)[1]



펜타포트는 서울에서 1시간 이내,지방에서는 인천터미널을 통해 이동할 수 있으며, 10분 거리의 대중교통시설과 넓은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또한 푸른 잔디가 조성된 쾌적한 페스티벌 전용 공원과 관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정된 운영은 페스티벌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4월 6일부터<1차매니아티켓>이오픈된다. 1차매니아티켓은 3일권정가 22만원의티켓을, 20% 할인된 17만 6천원의가격으로판매된다. 신한카드소지자는 5% 추가할인이가능하여지난얼리버드할인가격과동일한 25% 할인된 16만 5천원에구매가능하다.

티켓은 6일오후 2시부터  24일까지 인터파크와예스24에서판매된다.
(예매 :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1544-1555 / 예스24 ticket.yes24.com 1544-6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