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벨, '글루타 파워 미백 프로그램' 출시
2016-04-06 00:10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끌레드벨은 피부 미백에 효과적인 '글루타 파워 미백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글루타 파워팩'과 '글루타 파워 화이트닝 부스터 세럼'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에는 글루타치온 성분이 들어있어 사용 후 즉각적인 미백 효과를 보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글루타치온은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해 밝고 맑은 피부를 만들어준다.
또 백합·백장미 등 7종의 화이트 플라워 성분과 아르간 오일·아프리칸 월넛 오일 등 3종의 오일 성분은 피부에 영양과 보습 효과를 준다. 파라벤 성분은 쓰지 않았다.
회사에 따르면 두 제품을 일주일에 한 번씩 4주간 사용한 결과 즉각적인 피부 밝기 개선을 비롯해 피부 겉과 속의 멜라닌 개선, 기미·주근깨 완화, 기미 분포도 개선의 효과를 거뒀다.
갤러리아면세점63과 신라인터넷면세점, 제주공항 면세점, 에스테틱 등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