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 진백림, 오늘(5일) 입국…'몬스터' 촬영 합류
2016-04-05 15:11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중화권 톱스타 진백림이 '몬스터' 국내 촬영에 돌입한다.
MBC는 진백림이 월화드라마 '몬스터' 촬영을 위해 5일 입국한다고 이날 밝혔다.
진백림은 앞서 지난달 중국 하이난에서 진행된 '몬스터' 해외 촬영에 참여한 바 있다. 그는 5일 오후 입국해 바로 추가 촬영에 돌입한다.
'몬스터' 제작진은 "진백임은 하이난 촬영에서 분위기메이커로 활약했기에 국내 촬영 합류를 배우와 스태프 모두 기다리고 있다" "즐거우면서도 열정적인 자세를 가진 배우이기에 좋은 결과물을 기대해도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진백림은 앞으로 장소 사정과 특성상 하이난에서 촬영하기 어려웠던 장면들의 촬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