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청춘레시피 전성기' 캐스팅…신입 기자 변신
2016-04-04 14:10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문가영이 웹뮤직드라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소속사 SM C&C는 문가영이 웹뮤직드라마 '청춘레시피 전성기'에 출연한다고 4일 밝혔다.
'청춘레시피 전성기'는 픽업아티스트가 무명가수에게 톱 여배우를 유혹하는 비법을 전수해 주며 자신의 진정한 사랑도 되찾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문가영은 외모는 청순가련형이지만 우렁찬 목소리와 털털한 성격을 가진 20대 방송국 신입 기자 차수빈 역을 맡았다.
한편 '청춘레시피 전성기'는 25분 분량, 5부작 드라마로 다음 달 각종 포털사이트 및 아시아 전역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