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이어 '아이오페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
2016-04-01 07:50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아이오페는 4월 1일 서울 명동에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인 '바이오 스페이스'를 개장했다.
매장 1층은 아이오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고객 스스로 피부를 진단해보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큰 인기를 끌었던 에어쿠션 제품 전시장과 함께 직접 메이크업을 하는 파우더룸도 있다.
2층에서는 체계적으로 피부 상태를 측정해주는 '바이오랩'이 자리했다. 피부에 맞는 관리법도 제공되며 중국어 서비스도 준비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