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 맥주 '1664블랑', 생맥주로 만난다

2016-03-31 08:19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판매하는 밀 맥주 '1664블랑'을 4월부터 생맥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1664블랑 생맥주는 기존 1664블랑의 과일 향과 청량감은 물론 생맥주 특유의 시원함과 생생함으로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는 4월부터 서울, 부산, 대구, 대전의 세계맥주 전문점을 비롯해 다이닝바, 펍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1664블랑은 2015년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450% 성장하는 등 밀 맥주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밀 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664블랑 생맥주는 최고의 밀 맥주를 더욱 신선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