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온라인 소통 성과 인정…공감 받는 브랜드로 선정
2016-03-31 07:18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전력은 서울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IMO국제마케팅기구·공유가치경영학회 등이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공감 받는 브랜드(HTHI)’에 선정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전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HTHI ‘공공부문’ 1위와 ‘페이스북 부문’ 우수상(A등급)을 차지했다. 이에 대해 한전은 ‘굿모닝 KEPCO’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공감대를 확산한 성과를 평가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전은 현재 공식 페이스북(좋아요 12만명), 트위터(팔로어 3만2000명), 카카오스토리(소식받는사람 7100명), 인스타그램(팔로워 3300명), 블로그(방문자 55만명)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나라 대표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국민과 소통해 얻은 결과라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HTHI ‘공공부문’ 1위와 ‘페이스북 부문’ 우수상(A등급)을 차지했다. 이에 대해 한전은 ‘굿모닝 KEPCO’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공감대를 확산한 성과를 평가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전은 현재 공식 페이스북(좋아요 12만명), 트위터(팔로어 3만2000명), 카카오스토리(소식받는사람 7100명), 인스타그램(팔로워 3300명), 블로그(방문자 55만명)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나라 대표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국민과 소통해 얻은 결과라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