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뉴 7시리즈’ 고객 대상 드라이빙 클래스 진행
2016-03-30 16:11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BMW 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 고객을 위한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액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지난 10월 선보인 7시리즈 고객 대상 프리미엄 멤버쉽 서비스인 ‘BMW 엑셀런스 클럽’ 서비스 중 하나로, 뉴 7시리즈 고객이라면 누구나 24시간 멤버십 데스크를 통해 예약 후 본인의 차량으로 참가 가능하다.
이번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통해 고객은 뉴 7시리즈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하고, 최상의 드라이빙 스킬을 교육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BMW 엑셀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은 뉴 7시리즈 구매 시 자동 가입되는 뉴 7시리즈 고객 전용 멤버십 서비스로 차량 서비스에서부터 문화 체험까지 아우르는 총 10가지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기존 2년의 차량 보증 기간을 3년으로 연장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전용 콜센터, 서비스센터 방문 시 우선 예약 혜택, 차량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통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조작 만으로 전담 콜센터에 연결되어 목적지를 말하면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프리미엄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