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차지연 "태어날 때부터 허스키, 다시 태어나야" 셀프디스
2016-03-31 00:0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가맨'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MC 유재석은 "'러브홀릭' 후렴구가 상당히 어렵다"며 러브홀릭 지선에게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차분히 노래를 부른 지선을 본 차지연은 "목소리가 너무 예쁘시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허스키한 목소리였다. 그런 목소리를 가지려면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