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시행
2016-03-30 09:3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 가 출생신고를 위한 민원인들의 동주민세너 방문시 한번의 통합신청으로 정부의 모든 출산지원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
통합신청 대상사업은 총 6종으로 전국공통 서비스인 양육수당, 다자녀가정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경감 등 3종과 의왕시 자체 서비스인 출산장려금, 장애인출산장려금, 상수도요금경감지원 등 3종이다.
이에 따라 자녀 출산으로 동주민센터를 방문한 시민이 출생신고를 마친 뒤 통합신청서를 작성해 신분증, 통장사본과 함께 제출하면 관련부서를 일일이 돌아다니지 않아도 모든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