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위원장,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현장방문
2016-03-29 14:43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29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차세대 방송통신 기술개발 현황 및 사업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 위원장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현장을 둘러보고 김현석 사장(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내년 2월 수도권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 개시를 앞둔 만큼, UHD 티브이가 적기에 안정적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무료 보편 서비스인 지상파 UHD 방송을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고급형뿐 아니라 보급형 티브이도 다양하게 출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