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금융개혁 소재 웹드라마 '초코뱅크' 조회수 900만 돌파"

2016-03-29 13:59

금융위원회가 금융개혁을 소재로 제작한 웹 드라마 '초코뱅크' 스틸컷[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금융위원회는 6부작 웹 드라마 '초코뱅크'가 조회수 900만회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초코뱅크는 금융위가 추진 중인 금융개혁을 주제로 한 웹 드라마로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카이와 배우 박은빈이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계좌이동제, 핀테크 간편결제 등의 내용을 간접광고(PPL) 형식으로 전달한다.

금융위는 개인 SNS와 일반 커뮤니티, 블로그 등을 통한 조회를 감안하면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초코뱅크는 네이버TV캐스트와 유튜브, 페이스북, 피키캐스트 등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