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프랜차이즈 아이센스, 롤 대회 무대 마련한다

2016-03-28 07:00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온라인 RPG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유저들을 위한 전국구 게임대회가 펼쳐진다. 프랜차이즈PC방창업 기업 '아이센스 PC방'은 '제1회 리그 오브 레전드 아이센스배 전국 대회(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롤 대회는 롤을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다니고 있는 아이센스 가맹점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양식에 맞게 이름과 연락처, 게임 내 닉네임을 기재하면 된다.

이번 롤 대회 예선은 오는 4월 3일 각 가맹점 대표 선정에 의해 실시된다. 오는 4월 10일에는 32강전이 열리며 4월 17일에는 16강전과 8강전이 함께 개최된다. 오는 4월 24일에는 4강전과 3-4위전, 결승전이 모두 열릴 예정이다.

우승자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준우승자와 3등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증정된다. 32강 진출팀은 1인 당 5시간의 아이센스 PC방 무료이용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3월 한정 예비창업자에게 블루오션데스크 50% 할인, 블루오션 의자 2.0업그레이드, 전 좌석 마우스 번지 무상지원 등 총 4000만원이상의 프로모션을 지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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