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렉서스 "12가지 무상 서비스 제공"
2016-03-23 11:08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도요타와 렉서스 브랜드가 오는 4월 9일까지 3주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에코 스프링 캠페인( Eco Spring Campaign)’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서비스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겨울철 운행 이후 점검 필요성이 높은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배터리, 와이퍼, 브레이크 액, 드라이브 벨트 상태를 비롯한 12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이와 함께 봄철 황사를 대비하고 상쾌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친환경 살균 소독제로 도어 손잡이, 핸들 및 시트 등을 소독하는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 할인항목에 포함되는 에어 케어 서비스는 습한 환경에서 서식하고 악취를 유발하는 미세먼지와 세균을 순정세정제로 세척 후 높은 수압의 물로 깨끗이 씻어내는 고품질의 클리닝 서비스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환절기 세심한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