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충북 옥천 ‘생약자원보존관’ 개관
2016-03-23 15:51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충북 옥천에 국내 생약(한약재)자원을 확보·보전하는 '생약자원보존관'을 만들었다고 23일 밝혔다.
생약자원보존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3108종의 생약 표본을 보존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백수오·이엽우피소를 비롯해 가짜 사향·가짜 녹각 등 위변조 한약재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