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박재정-조형우 '미스틱의 남자들', 제10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 무대 선다
2016-03-23 00:0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 남자 뮤지션 에디킴, 박재정, 조형우가 '제10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이하 서재페)' 무대에 선다.
서재페는 22일 에디킴, 박재정, 조형우 등이 속한 5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너 사용법' 'My Love(마이 러브)' 등 여심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매력부터 최근 발표한 '팔당댐'의 쿨한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에디킴은 서재페 첫날인 5월 28일 무대를 꾸민다.
두 사람은 각자 개성 넘치는 솔로 무대와 듀엣 무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10회째인 서재페는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이뤄진 막강한 라인업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서재페는 오는 5월 28~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체조경기장, SK핸드볼경기장, 수변무대 등 야외 공연장과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