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농협봉사단 환경캠페인 전개

2016-03-22 16:28

[사진제공=농협 안양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농협봉사단(단장 서국동)이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안양천 쌍개울에서 “2016년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봉사단 50여명은 인근 학의천에서 오물, 쓰레기 수거와 정화작업 등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013년에 결성한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은 농협 안양시지부, 안양농협, 안양축산농협, 안양원예농협의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서국동 지부장은 “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은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집수리봉사, 노숙인쉼터 급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봉사하는 농협, 고마운 농협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