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시청률 30%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2016-03-21 07:11
3월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0회는 전국기준 3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25.6%의 시청률보다 4.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과 이상태(안재욱)이 가짜 연인으로 분해,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결혼계약’은 19.3%, ‘가화만사성’은 14.9%, KBS1 ‘장영실’은 11.9%, SBS ‘그래 그런거야’는 9.8%, ‘미세스캅2’는 8.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