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위한 2016년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 개최
2016-03-18 19:46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사)경찰아동청소년안전협회(회장 권오석)와 세종지부(회장:전충곤)에서 주최하고 세종시기자협회(회장 서중권), 한국구기스포츠연맹(단장 김홍주), 세종시 지체장애인협회 세종시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오는 3월 20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세종시 조치원읍 체육공원 운동장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2016년 세종대왕배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열린다.
이날 세종시 안정환 FC를 비롯한 충주, 구로, 동탄 등 전국 40여 개 팀 약2,000여명(선수 600명, 학부모 1,400명)이 참가하여 각 학년별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본 대회는 전국유소년클럽과의 연계를 통한 세종시 유소년축구클럽 활성화, 축구 저변 확대와 우수 유소년 유망주들 양성을 위한 대회로서 역할 강화, 축구활동을 통한 유소년들의 체력 향상과 건전한 정신 함양, 축구 대회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게 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학교폭력예방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학교 폭력, 성폭력 등 관련 전문상담도 진행하며, 또한 아이들의 체형분석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게 되는데 이는 체형과 자세 발란스를 측정하여 컴퓨터분석의 정확한 수치가 제공 되며, 나쁜 자세로 인한 척추뼈가 옆으로 휘는 측만증 학생이 늘고 있는데. 측만증 예방과 바른 자세와 바른 성장을 위해 대회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체형검사를 실시하며, 결과도 즉시 제공한다.
또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 공감 관련 상담 부스도 운영하여 학부모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전화번호는 010-7389-5077번 전충곤 회장에게 질문하면 안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