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2016 아태 금융포럼'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6-03-21 08:40
새해 벽두부터 글로벌 금융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환율전쟁 본질을 저서인 '화폐전쟁'으로 풀어내 우리에게 친숙해진 쑹홍빈 중국환구재경연구원장이 아주경제와 홍콩 문회보가 공동 주최하는 '2016 아태 금융포럼' 강연자로 서울을 찾습니다.
중국 외환시장 파수꾼으로 일해 온 관타오 전 중국외환관리국 사장도 조지 소로스를 비롯한 글로벌 헤지펀드로부터 맹공을 받고 있는 위안화를 보다 국제화하고, 중국 금융시장을 지속적으로 개방해 나갈 전략을 전합니다.
대우증권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최고 중국 전문가로 꼽히는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중국 금융관료 마인드에 정통한 이규엽 전 금융감독원 중국북경사무소 대표(현 제주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우리가 직면해 있는 위기이자 기회인 '중국 신창타이(新常態) 대전환에 따른 새 글로벌 경제ㆍ금융 패러다임'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쉬젠궈 중국 베이징대 교수가 중국판 창조경제 '대중창업ㆍ만인혁신'을 통한 아시아 네트워크 확대를,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은 한ㆍ중 핀테크 협력 방안을 토론합니다.
국내 재테크 최고강사인 신동일 국민은행 대치PB센터 부센터장,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 이동현 하나은행 행복한부동산센터장은 100세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맞춤형 자산관리와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공개할 것입니다.
2016 아태 금융포럼은 어느 때보다 불투명한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 성장 해법을 도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새 시대 새 성장을 위한 금융산업 성공 전략에 대해 집중 조망할 이번 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주제 : 중국 신창타이(新常態) 대전환과 아태 신경제학
■장소 :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국회 귀빈식당
■주관 : 사단법인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주최 :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 홍콩 문회보
■후원 : 기획재정부, 외교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전국은행연합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사)한중청년경제인연합회
■문의 :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포럼사무국 (02)767-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