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대표 장윤석)는 중국 최대 음악 동영상 사이트인 ‘인위에타이’와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모바일 리얼 예능 프로그램인 ‘팬심공략 아이돌 TV’로 국내 정상급 아이돌 그룹과 함께하는 새로운 형식의 모바일 예능이다.

‘팬심공략 아이돌 TV’는 팬들이 전달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스타들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실시간 팬심 공략 버라이어티’다.

총 10편으로 기획된 이번 ‘팬심공략 아이돌 TV’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 피키캐스트와 인위에타이 사이트를 통해 한∙중 동시 공개된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이사는 “중국 최대 음악 전문 사이트인 인위에타이와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면서 “이번 ‘팬심공략 아이돌 TV’가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