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사라진 사람들’ IPTV·극장 동시 서비스 시작…반전 스릴러 안방에서도 만난다

2016-03-17 09:14

[사진=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이 오늘(17일)부터 IPTV 및 케이블 TV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감독 이지승·제작 ㈜시네마팩토리·제공 산수벤처스㈜·배급 ㈜콘텐츠판다)는 염전노예사건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에 ‘메이킹 영상’이라는 신선한 촬영기법, 박효주, 배성우 등 배우들의 호연을 더해 완성도 높은 독특한 스릴러다.

극장뿐 아니라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 케이블TV VOD, 호핀, 티스토어, 네이버 N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돼 더욱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오늘부터 극장과 동시에 안방에서도 관객들 또한 사로잡을 사건 목격 스릴러 ‘섬. 사라진 사람들’은 사건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과 함께 허를 찌르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