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전 금융위 부위원장, 새누리당 비례대표 신청
2016-03-15 18:08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도전했다.
15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공천신청자 명단에 따르면 정 전 부위원장이 공천 신청자로 이름을 올렸다.
정 전 부위원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서 미국 퍼듀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여성 최초의 은행장으로서 정치권 영입설이 나돌았던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