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장 “모든 해양력 결집…회원단체간 소통 강화”
2016-03-15 15:47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장은 15일 “연합회를 중심으로 한 해양력을 결집해 회원단체의 권익을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된 2016년도 정기총회 인사말에서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각종 행사와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는 미국이 분전하고 있지만, 중국의 성장둔화와 원자재 가격 하락 등으로 경기침체와 저성장이 장기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면서 “우리 경제도 해운, 조선, 철강, 자동차 등 주력산업이 흔들리는 가운데 경제성장률 하락, 수출감소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해운산업은 수출액 기준 5위 수출산업군으로 해운산업이 붕괴되면 전후방 연관산업도 연쇄적으로 타격을 입을 것”이라면서 “올해 해운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연합회는 국내 해양산업 대표단체로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존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에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해 연합회의 주요 사업계획으로 △대국회 및 정부 협력증 진 △해양산업 대국민 홍보 강화 △해양산업 동반발전 추진 및 사회사업 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회장은 “해양연관 산업의 유기적인 정책개발”이라며 “무역과 해운, 해운과 항만, 조선, 금융 등각 산업분야가 서로 유기적으로 융합된 정책이 개발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된 2016년도 정기총회 인사말에서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각종 행사와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는 미국이 분전하고 있지만, 중국의 성장둔화와 원자재 가격 하락 등으로 경기침체와 저성장이 장기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면서 “우리 경제도 해운, 조선, 철강, 자동차 등 주력산업이 흔들리는 가운데 경제성장률 하락, 수출감소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해운산업은 수출액 기준 5위 수출산업군으로 해운산업이 붕괴되면 전후방 연관산업도 연쇄적으로 타격을 입을 것”이라면서 “올해 해운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연합회는 국내 해양산업 대표단체로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존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에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해 연합회의 주요 사업계획으로 △대국회 및 정부 협력증 진 △해양산업 대국민 홍보 강화 △해양산업 동반발전 추진 및 사회사업 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회장은 “해양연관 산업의 유기적인 정책개발”이라며 “무역과 해운, 해운과 항만, 조선, 금융 등각 산업분야가 서로 유기적으로 융합된 정책이 개발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