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닛메이드, 송일국과 삼둥이 2년 연속 모델 선정

2016-03-16 00:01

 

[사진=코카콜라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미닛메이드가 배우 송일국와 삼둥이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미닛메이드는 송일국과 삼둥이(대한·민국·만세)를 모델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지난 광고에서 '속까지 먹자'는 과일음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열풍을 몰고 왔다면, 이번에는 '과일 속까지 꼼꼼히 따져 먹자'는 미닛메이드 브랜드의 건강한 철학을 알릴 예정이다. 삼둥이는 귀여운 탐정으로 변신해 과일 속까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콘셉트로 촬영을 마친 상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송일국과 무엇이든 맛있게 잘 먹는 삼둥이의 건강한 매력이 미닛메이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2년 연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삼둥이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3인 3색 주스 먹방'을 선보이며 지난해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인지도 제고에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