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송중기,한국서 우르크 강진 뉴스 보고“상황 제일 잘 아는 아무나 바로 연결해”

2016-03-11 00:10

KBS 태양의 후예 동영상[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6회에선 유시진(송중기 분)이 우르크에 규모 6.7 강진이 난 것을 알고 바로 상황 파악을 시작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은 한국으로 귀국 후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유시진은 자기 자동차에 달린 TV 화면을 통해 우르크에 규모 6.7 강진이 발생한 것을 알았다.

유시진은 즉시 부대에 연락해 “알파팀 유시진 대위다. 모우루 지역 상황 제일 잘 아는 아무나 연결해. 끊지 말고 지금 바로”라고 말하고 부대로 자동차를 돌렸다.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