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키즈카페,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참가

2016-03-10 21:25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타요키즈카페(대표 최종일·최진식)가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사진=타요키즈카페 제공]

국내외 200여개 브랜드, 373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신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는 물론, 재창업을 원하는 소상공인, 운영이 어려운 독립 자영업자와 청년, 여성, 중장년에게 올바른 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타요키즈카페 측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고 있는 키즈카페 사업에 대한 예비 창업자의 관심과 문의가 꾸준히 이어짐에 따라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타요키즈카페 측은 캐릭터 키즈카페 창업의 특장점과 경쟁력, 수익성, 개설절차 등에 대해 1:1 맞춤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타요키즈카페 최진식 대표는 "현재 키즈카페 시장은 캐릭터 브랜드 키즈카페로 빠르게 재편돼 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최신 키즈카페 시장 정보와 깊이 있는 창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요키즈카페는 박람회 현장에서 타요키즈카페 본사로 전화하는 박람회 참관객 100명에게 무료입장권과 할인입장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